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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립중앙박물관] 사유의 방일상 2021. 12. 26. 19:16
일요일임에도 오후 3시 이후에는 사람이 정말 많았다.
음향과 벽에서 나는 시나몬향이 사유할 수 있도록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 주었지만, 인파가 그 효과를 전부 사라지게 만들었다.
많은 인파에도 불구하고 공간이 주는 특유의 고요함을 느낄 수 있었는데, 기회가 된다면 사람이 없을 때 다시 한 번 다녀오고 싶다.
기념품샵에서 구입한 기념품 두 가지.
언제부터 중앙박물관 기념품샵이 이렇게 혜자로웠는지, 당황스럽다.. 좋은게 좋은거겠지만.
팔찌랑 반가사유상 엽서세트만 구입했는데, 사은품이 한가득이었다.
여태까지 이랬던 적이 없었는데..사은품🔽
구입한 기념품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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